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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좁아지지 않으려면 / <고후6:11~13>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간의 본체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쌓여있는 것들이 나를 결정합니다. 날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쌓여 있다면 마음이 넓어져서 선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수 있습니다. 만일 죄악이 쌓여있다면 마음이 완고해집니다. 마음이 좁아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마음이 좁아지면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실수 없기 때문입니다. 온갖 죄악이 가득차게 되어서 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서 불의를 행하는 자가 됩니다. 마음이 좁아지지 않으려면....

 

1.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채워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영혼의 양식을 마음에 채워야 살수 있습니다. 영혼의 양식은 먹을수록 강해지고 충만해집니다. 예수님도 마귀의 시험을 말씀으로 물리치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내 마음에 채우면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이 가는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사람들과 함께 자리에 앉지 않는 복있는 사람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풍성하게 채워지면 어떤 삶을 살게 됩니까?  지혜로워지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2. 내가 범한 죄를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는 '놀라운 축복'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를 회복시키는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죄는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 놓습니다. 그래서 죄는 회개 할수록 하나님과 가까워집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범죄합니다. 그런데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과 여자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반면에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를 범하는 죄를 지었을때, 나단 선지자가 책망을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고 통곡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기뻐하셨습니다. 이렇게 회개하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죄를 자백하면 그 죄를 사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완벽한 삶을 살수 없습니다. 죄로 인해 쓰러질 때에 빨리 회개함으로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마음이 좁아지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해야 합니다.  

내 마음으로는 십자가의 길을 가지 못합니다. 내 마음으로는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마음을 넓혀주시면 주님 뜻대로 십자가의 길을 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몸소 실천해 보이셨습니다.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또한 '산'으로 가셔서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가장 소중한 시간은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는 것이었습니다. 새벽에 기도의 골방은 '한적한 곳'이었고,  밤이 새도록 기도의 골방은 '산'이었습니다. 나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습니까? 끊임없이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할수 있는 기도의 골방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할때 내 마음이 넓어짐을 기억하십시오.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라는 증거가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는 삶이기 때문에 어둠의 세력들이 떠납니다. 내 마음을 지키게 됩니다.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풍성히 채우십시오. 내가 범한 죄를 빨리 회개하십시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기회로 삼으십시오. 그래서 주님과 날마다 동행하는  최고의 복된 인생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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