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 <엡6:10~18>
전쟁같은 세상에서 우리의 일상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사람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하나님께 날마다 나아갑니다. 그리고 영적인 전쟁은 우리의 힘으로는 승리할수 없습니다. 악한 영들 곧 마귀와의 싸움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할수 있습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는 시대입니다. 근신하고 깨어서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영적 전투의 결과는 영생 아니면 영벌입니다. 천국 아니면 지옥입니다.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
1. 눈에 보이는 것에 속지말고 영적 전투의 대상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마귀도 영적으로 죽은 사람을 이용하여 자신의 뜻을 이룹니다. 악한 말을 하는자는 배후에 악한 영들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우리의 빈 틈을 타고 들어와 역사할 수도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두렵게도 하지만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영혼을 삼키려는 마귀의 전략에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넘어가지 않습니다. 내 자신의 연약한 부분을 발견하여 빈 틈을 주지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보이는 것에 미혹당하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을 향해 열려있어서 흔들리지 마십시오.
2.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는 크게 4가지로 '말씀' '믿음' '성령'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 알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령님이 임하셔서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기도할 때에, 바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한 것입니다. 그리고 무장한 사람이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는 삶을 통해 악한 마귀의 궤계를 물리칠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면 기도의 영역이 깊어지고 다른 사람을 위한 도고기도가 흘러 넘치게 됩니다. 지치거나 힘 들때, 능력의 손으로 붙드시는 분이 성령님이 아니십니까? 원수 마귀는 내가 죽는 날까지, 나를 미혹하고 유혹하며 넘어뜨리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내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다면 영적 전투에서 이길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결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코로나 19로 삶의 영역들이 단절 되었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길과 세상의 길은 같이 갈수 없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그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고 경고하십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해야 믿음으로 살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소멸되고 있다면 하나님과 원수되는 삶을 살고 있는것 입니다. 세상과 벗된 삶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할수록 하나님도 나를 가까이 하심을 잊지 마십시오. 탕자가 돌아왔을 때, 안아주었던 아버지의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승리는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싸우실수 있도록 내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이양해야 합니다. 나를 통해 역사하실수 있도록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눈에 보이는것에 속지 말고 하나님만 섬기십시오. 말씀과 믿음과 성령과 기도의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영적으로 깨어 있으십시오.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그리하여 영적 전쟁에서 늘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