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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 / <고후5:16~17>

 세상에는 무서운 죄가 많습니다. 그 중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것은 살인죄 입니다. 또한 자신의 목숨을 끊는 자살도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지 않는 무서운 죄입니다. 문제는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피조물은....

 

1. 주님 안에서 '거듭난' 영적 존재입니다.
 육의 사람은 땅에 것만 보입니다. 영적 눈이 가려져서 영혼이 보이지 않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거듭난 사람은 위의 것을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 그 인생이 역전됩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박해자에서 예수님의 복음 전도에 목숨을 걸게 됩니다. 예수님과 신령한 연합을 이루게 되자, 어떤 환경이나 형편에서도  '참된 만족을 누리는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 만족은 '예수님 안'에 있음으로 열매를 맺는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죽을 것 같은 고난과 박해 속에서도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만을 자랑합니다. 그는 잠깐 보이는 것에 주목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나라에 주목했습니다.

 

2. '거짓 자아'를 버리고 '참 자아'로 사는 존재입니다.
 내 마음은 내가 주인되는 '거짓 자아'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마음은 '참 자아'입니다. 세상에서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무엇입니까?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지켜야 한다고 명령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명령하십니다.  거짓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십시오. 과거의 아픔이나 상처를 묵상하지 말고,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 미래는 잘 될꺼야"라는 생각도 거짓 자아입니다. 내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에 잘 될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오늘입니다.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전에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았어도, '오늘' 내 영적 상태가 중요합니다. 마음이 상하는 일이 있습니까? 감정에 속지 마십시오. 거짓 자아입니다.  "내 영혼이 나야"라고 자신에게 고백하십시오.

 

(결론) 새로운 피조물은 삶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모시고 '주님 중심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내 삶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모시고, 주님 중심으로 살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내 옛 사람 곧 '거짓 자아'가 죽어야 합니다. 주님은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그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면, 그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하여 나는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게 됩니다. 나는 거듭난 영적 존재입니다. 영원한 것에 주목하며 '참된 만족'을 누리십시오. 내 감정과 마음은 거짓 자아입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의 주인되시는 '참 자아'로 사십시오. 나 중심의 삶을 버리고  '주님 중심'의 삶을 사십시오. 그리하여 새로운 피조물답게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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