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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선택 / <갈5:16~24>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생명과 복을 선택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함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선택은 중요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함으로 내 안에 생명이 주어지고, 지옥의 심판에서 면제받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지 않았습니까? 나의 선택에 따라서 복과 저주가, 승리와 패배가 결정됩니다. 승리의 선택은....

 

1. 육신의 생각대로 살지 않고 '성령님'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야  자신이 영적인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영이 죽은 사람은 육의 생각대로 삽니다. 세상 근심과 걱정을 하면서 사망의 길로 걸어갑니다. 성령을 받아도 육으로 사는 사람이 교회 안에도 많습니다. 영으로 살려면 내 육의 행실을 제어해야 생명의 길로 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 안의 성령님을 따라 행해야  합니다. 날마다 자기를 비우고 육신의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정욕과 탐심의 옛 사람은 때마다 날마다 살아납니다. 그 때마다 십자가에 못 박으며 성령님을 따라 행하십시오.

 

2. 보이는 것 중심이 아니라 '영'을 좇아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40일 금식하신 후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에 가십니다. 마귀는 한 번만 엎드려 경배하면 천하의 모든 것을 주겠다고 시험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영적인 것'에 있으셨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은 육의 사람입니다. 세월이 흐르면 솔로몬 같이 모든 것이 허무합니다. 그러나 영을 좇아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하고 의지하는 삶에 집중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영'에 있기 때문에 '영혼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을 통해 내 속사람인 영혼이 능력있고 강건해지면 코로나 19속에서도 내 신앙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날마다 영을 좇아 내리는 결정,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하는 선택!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가는 길을 가십시오! 내가 맺는  열매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결정합니다. 영을 좇아 결정하여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으십시오.

 

(결론) 승리의 선택은 눈 앞에 보이는 현세적인 것보다 '영원한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욥은 멀리 볼 줄 알았습니다. 지금 자신이 당하는 환난이 하나님이  단련하시는 길이며, 자신은  순금같이 나올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했습니다. 롯과 아브라함의 선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롯은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을 선택했지만,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선택하지 않았습니까? 아브라함의 기준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선택합니다.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신령한 나그네입니다. 보이는 이 세상은 잠깐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와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성령님을 따라  행하십시오.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영을 좇아 결정하십시오. 영혼의 때를 위해 영원한 것을 선택하는 지혜를 구하십시오.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승리의 선택을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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