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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 <행3:1~10>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세계가 지어진 것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베드로가 자기 경험과 어부의 지식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할 때, 주님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을 따랐지만  넘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는 어리석음도 범했습니다. 그러나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자 그는 예수님의 사도로 변화 됩니다. 회개하면  죄 사함의 은총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설교합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시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내 삶의 주인이 바뀐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내 안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방법이 '기도'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역사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지만, 그 기도를 행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해결책은 근심과 걱정은 호흡으로 내어뿜고,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는 들여마시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마지막 때를 승리할수 있는 '능력의 통로'임을 기억하십시오.

 

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성전 미문에 날 때부터 못 걷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베드로에게 긍휼의 마음이 임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합니다. 그 이름의 능력있음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하니 말씀대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하는 사람은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코로나 19로 경제, 환경, 관계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원수 마귀가 그 빈틈을 타고 들어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십시오. 믿음으로 명령하고 선포하십시오.

 

(결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고 '행동'할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존재가 됩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인 비밀입니다. 이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기쁨이 충만하지 않습니까?  그 증거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충만하게 임하시면 우리는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따라서 거짓 자아인 육신의 생각이 솟구칠 때마다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으로 살수 없습니다. 평강과 희락이 소멸됩니다. 그리스도의 의식으로 사는것은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의 의식으로 사는 것이 ' '참 자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하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사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기적이 일어나자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병을 고친 주체가 베드로가 아니라, 성령님이 베드로 안에서  역사하셨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에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이 드러나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명령하고 선포하심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십시오.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는 그리스도의 의식으로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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