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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 / <막6:45~52>
 사람들은 질병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삽니다. 두려움의 근원은 죄입니다. 그리고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졌을 때에 두려움이 찾아 옵니다. 반면에 하나님과 가까울 때에는 평안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점검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 제자들에게  배를 타고 건너편 벳세다로 건너가게 재촉하십니다. 그런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님도 함께 계시지 않았습니다. 큰 바람이 불고 파도가 일어 노 젓기가 어려운 위태로운 상황을 만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은....

 

1.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순종의 길에도 우리가 두려워하는 환난과 시험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갈대아 우르를 떠납니다. 그 약속의 땅에 기근이 심해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이렇게 이해되지 않는 우리 인생의 기근과 풍랑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고난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 '죄'가 있어서 받는 고난입니다. 이때에는 즉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키십시오. 둘째, '애매한 고난'입니다. 하나님께서 단련하시고 연단하시는 과정으로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만난 풍랑도 그 믿음을 더욱 성숙하게 하시기위해 주시는 고난입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확신보다 큰 파도의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우리도 믿음의 길을 가면서 애매한 고난이나 풍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꼭 붙잡으십시오.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하시는 말씀을 믿을때에 나의 두려움과 놀람은 사라지게 됨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두려워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닙니다. 죄로 들어온 부정적인 감정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환란을 당해도 담대함과 평안을 누리며 승리할수 있습니다.

 

2. 어떤 문제보다도 더 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령이 아님을 밝히시며 배에 오르시는 순간, 바람이 그쳤습니다. 제자들은 심히 놀랍니다. 조금 전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경험 한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래서 심령이 둔해졌습니다. 우리도 문제를 만났을 때, 그것을 바라보고 묵상하면 영적으로 둔해집니다. 걱정이 침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면 문제는 점점 작아지고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다윗처럼 어려울 때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소망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며 찬양하십시오. 감사의 찬양은 두려움을 치유하는 묘약입니다. 죽음도 삶도 '주님의 주권'에 있지 않습니까?

 

(결론)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은 '임마누엘'의 신앙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나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굳세게 하시고 도와 주시며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렇게 일평생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제자들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잃어버림으로 죽을 것 같은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확신'함으로 평안을 누렸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지라도 평안을 누리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무소부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의 오른 손이 우리를 붙잡고 계심을 잊지 마십시오. 이 사실을 믿을 때에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또한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채워지면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를 끊을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줄로 나를 묶고 계심을 확신하며 사십시오.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어려움은 축복의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순종의 길에도 두려움이  닥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꼭 붙잡고 평안과 담대함으로 승리하십시오. 나의 시선을 문제보다 더 크신 주님께 고정하며 찬양함으로 그 능력을 경험하십시오. 임마누엘의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 하십시오. 오늘도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동행하셔서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는 승리의 한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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