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 <고전10:31~33>
말세의 세 가지 특징 중 하나가 하나님 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극도의 개인 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많은 사람들의 인생의 목적은 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의 인생의 중요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말합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런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고 지음 받았습니다. '아멘'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삶의 현장에서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힘으로 말하고 봉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여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내 삶을 통해 드러낼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1. '영혼'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육신의 생각의 대표적인 것이 '염려'와 '근심'입니다.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십니다. 따라서 염려와 근심은 영적 고아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해야 합니다. 삶의 영적
순위가 있지 않습니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십시오. 내 삶은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게 됩니다.
2. '걸림돌'이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과 일하지 않고 일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규모 없이 행하는 사람이 걸림돌이 되는 인생입니다. 내가 지체를 함부로 판단하며 정죄하고 있다면 걸림돌이 되는 사람입니다. 내가 죽어야 공동체가 산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믿음이 연약한 자의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할 것입니다.
3.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공동체의 유익을 구하는 삶을 위해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높혀주고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영혼 구원'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영혼을 위해 살고, 걸림돌이 되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삶의 결국은 '영혼 구원'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말과 행동은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는 것에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희생해야 열매를 맺을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영혼 구원의 통로가 되십시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영혼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맺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