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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중에 평안을 누리는 사람 / <요16:33>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놀라운 변화가 생깁니다. 구원의 기쁨에 감격하게 됩니다. 하늘의 산 소망을 품게 됩니다. 죄 문제를 해결 받음으로 평안의 복이 임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말세지말에 환난을 당하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릅니다. 영으로 오기 때문에  절대적 평안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줍니다. 평안을 누리는 비결이 바로 '기도'입니다. 비 바람 치는 인생에서 근심하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환난 중에 평안을 누리는 사람은....

 

1.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입니다.

 주님 안에 거할 때에 하나님의 보호와 평강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주님은 평안을 주시기위해 우리의 심령을 두드리십니다. 그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면 주님이 내 안에 오십니다. 그 분이 '진리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이십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두 종류로 나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받는 사람과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 교제하며, 그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성령님이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자기의 욕심과 탐심대로 살면 성령님이 근심하심을 기억하십시오.  주님께 꼭 붙어 있으십시오. 주님 안에 거하는 신령한 연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2. 승리의 결말을 확신하며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변함없는 하나님은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실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환난 중에서 평안을 누리는 사람은 승리의 결말을 확신하며 감사합니다. 욥은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는 고난을 당하지만, 하나님이 단련하신 후에 순금 같이 되어 나올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도 환난과 곤고와 박해와 위험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넉넉히 이길수 있다고 담대하게 고백합니다. 그 이유는 승리의 결말을 확신하여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결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임을 확신하며 감사하십시오.

 

(결론) 환난 중에 평안을 누리는 사람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은 아무도 찾지 않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의 법칙이 무엇입니까?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세상의 끝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무거운 짐을 진 우리에게 쉼을 주시기위해 부르셨습니다.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의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우리 삶의 현장이 예배의 처소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살아있는 교회'로 보내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살아야하는데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보내신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이 나를 장악하시고 임재하심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십시오. 예수님의 능력으로 살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게 됩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확신하며 믿음으로 사십시오. 환난 중에 주님 안에 거하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결말은 승리임을 확신하며 감사하십시오. 십자가의 좁은 문으로 들어갈 때,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평생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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