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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지키는 사람 / <잠4:23>

 우리의 삶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바로 영적인 전투의 최전방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영혼을 죽이고 멸망의 길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내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지켜져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사람은....

 

1.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악한 세상에서 내 마음은 쉽게 부패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이 그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악한 생각은 곧 육신의 생각입니다. 악한 생각의 근원이 무엇입니까? 내 마음의 '욕심'입니다. 마귀는 내 마음에 어떤 욕심이 자리잡고 있는지 압니다. 가룟 유다의 욕심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지 않았습니까? 욕심은 죄를 짓게 하고 결국 사망으로 이끕니다.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악한 생각을 내 마음에서 버리고 차단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시험에 순종하여 통과했습니다. 메시야는 이삭을 통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혹 죽더라도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생각'이 '복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영'의 생각으로 살면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불평과 원망의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그러나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임을 기억하십시오.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입어 사십시오.

 

2. 기도의 '영적 호흡'으로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사람은 마귀의 밥이 됩니다. 지금도 마귀는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마귀에게 점령 당하면 '근심'이 찾아 옵니다. 근심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처방전이 있습니다. '기도'입니다. 우리의 염려와 근심을 다 주님께 맡기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버지 되셔서 우리를 돌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십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충만하게 채운 사람입니다.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말합니다. 마음에 악한 것이 쌓여 있으면 악한 말이 나옵니다. 반면에 마음에 선한 것이 쌓여 있으면 선한 말을 하는데, '진리의 말씀'이 가장 선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충만하게 채워져 있습니까?  그렇다면 감사가 나오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욥은 하루 아침에 자녀와 재산을 잃는 상상할수도 없는 환난을 당했습니다. 그런 욥이 가장 먼저 했던 행동이 무엇입니까?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성숙한 믿음의 원동력이 무엇입니까?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어떤 환난이 닥쳐도 하나님의 말씀이 즐거움이 되는 사람은 승리할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결론) 마음을 지키는 사람은 '날마다' 성령님으로 '영혼'이 새로워지는 사람입니다.

 날마다 마음을 지키는 결단을 해도 나는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날마다 성령님이 내 마음과 내 영혼을 새롭게 해 주셔야 마음을 지킬수 있습니다.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어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됩니다. 그 뜻대로 살아갈수 있습니다. 성령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먼저 날마다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성령님으로 영혼이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날마다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이것이 마음을 지키는 삶입니다. 새로워지지 않는 심령은 죽은 심령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으로 사십시오. 영적 호흡인 기도로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충만하게 채워져 감사와 찬송이 흘러 넘치십시오. 날마다 영혼이 새로워짐으로 마음을 지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복된 인생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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