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예배 말씀 - 상급의 주인공 (딤후 4:7-8)
- 우리는 기다림의 성공자가 되어서 상급의 주인공으로 하늘의 면류관을 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날마다 싸우세요.
- 내 안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쫓으려하는 내가 있고 육신의 정욕을 쫓으려는 내가 싸우고 있습니다. 고전 9:27은 남에게 복음을 전해놓고 내가 복음의 낙오자가 되지 않으려 한다고 바울이 말합니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합니다. 나 자신과 싸워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2. 끝까지 달리자.
- 포기하지 않고 천국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밋밋한 내리막길인 지옥으로 기분좋게 내려갑니다. 반면 오르막길인 천국은 가는 사람이 적습니다.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가야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달려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께 받은 사명, 직분을 가지고 우리는 뛰어가야 합니다.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3. 일평생 진짜 믿음을.
-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일평생 지녀야 합니다.(벧전 5:8)
* 상급의 주인공은 재림하시는 주님을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 우리 주님께서 곧 오실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된 사람은 두렵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안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받길 사모했습니다. 일평생 믿음을 지키며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성도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