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예배 말씀 - 왜 기도합니까? (수 9:14-15)
- 우리는 오늘 3가지 영적 진단으로 건강한 신앙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영적 무감각
- 이방인들을 향한 선교는 바나바가 바울을 보낸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그 전에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인정한 이방인들이 있습니다. 먼저 에디오피아 내시는 빌립이 예수님에 대해 말해줍니다. 유대인들은 오실 메시야에 대해 기대하지만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알지 못합니다. 반면 에디오피아 내시는 유대인이 아니었음에도 예수님이 메시야시라는 것을 알고 인정합니다. 우리도 어쩌면 영적인 무감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한 사람은 백부장 고넬료입니다.
2. 영적 무기력
-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적 무기력에 넘어가게 됩니다. 수 9:14-15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무기력함을 보여줍니다. 이번주만 돌아봐도 우리는 영적 무기력을 얼마나 심각하게 겪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만약에 예수님의 제자들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예수님과 늘 함께 있다면 정말 행복할까요? 하지만 성경에서 제자들의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잡혀가실 때였습니다. 사실 주님을 따라가느라 피곤했던 제자들은 영적으로 무기력해졌고 이로 인해 사단의 꾐에 빠져 넘어지게 됩니다. 우리도 환경에 치여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핑계로 신앙 생활을 소홀히 한다면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신앙이 흔들려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안됩니다.
3. 자가진단
-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여쭙지도 않고 내 생각과 이성을 믿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넘쳐나는 정보와 지식 속에서 내 이성과 내 지식을 근거로 결정을 내리지는 않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쫓기보다 자기가 해야하는 모습인 마냥 스스로 진단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왕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이 왕이시라는 것을 고백한다면 어떻게 내 뜻대로 판단하고 행동하겠습니까?
* 상황과 여건들이 결단을 핑계대게끔 만들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중요한게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바쁠수록 더욱더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을수록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벧전 5:8에서는 근신하여 깨어있으라고 합니다. 우리가 시간을 쏟아서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마귀에게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에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은혜를 힘입어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