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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는 성령 하나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는 시대입니다. 보혜사 진리의 성령님이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시는가를 바로 알 때, 우리는 성령 충만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런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그것은 우리의 영적 삶에 놀라운 유익을 가져다줍니다.

1.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에 대하여 깨닫게 됩니다.

  진정한 죄의 깨달음은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실 때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율법으로 죄를 깨닫는 줄 압니다.  

  그러나 율법으로 죄를 깨닫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왜 율법으로 죄를 깨닫는 것이 한계가 있을까요?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죄를 깨닫게 해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성령 받을 때, 제일 먼저 터지는 것이 무엇입니까? 회개입니다. 왜 회개를 해야 성령님을 받게 됩니까? 성령님은 성결의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더러운 곳에 거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을 때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관점과 기준으로 볼 때, 구원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죄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도말하시기 위해서 죽으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지 않는 가족의 영혼을 붙잡고 기도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2.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에 대하여 깨닫게 됩니다.

  인간은 털면 먼지 나는 존재입니다. 인간의 의로는 결코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죄 없는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신 것 아닙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믿을 때에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기 의 때문에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마음속에 오시면, 자기 ‘의’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율법의 의로 흠이 없던 사람이라고 했던 바울이 성령님을 체험하니까 죄인중의 괴수가 됩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교만한 내가 겸손한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자기 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를 인정하고 시인하게 됩니다.

3.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죽음 뒤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지옥 불에 던져지는데, 이미 지옥의 심판이 결정된 존재가 바로 마귀입니다. 마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이미 심판을 받았습니다. 지옥의 형벌만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세상의 우상을 십자가 앞에 던져 버려야 합니다. 삭개오가 돈을 내려놓듯, 사도 바울이 지식을 내려놓듯, 사마리아 여인이 쾌락을 내려놓듯..... 이런 것들은 인간의 의지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직 진리의 성령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받았다면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계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을 좇아가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권능을 받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게 됩니다.

  우리는 구원 받고 천국에만 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야 하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와 증인된 삶의 전제는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진리의 성령님이 임하셔야 권능을 받은 주님의 증인이 되고, 성령님이 오셔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는 주님의 제자답게 살아갑니다. 진리의 성령님 모시고 항상 진리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으며 주님의 증인으로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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