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55:16~18> / [기도의 사람]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명령입니다. '주실 것이요, 찾아낼 것이요, 열릴 것이니라'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이 기도입니다. 성경의 인물 중 다윗만큼 기도를 많이 드린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그의 인생에는 환난과 고난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도의 사람'은....

 

1. 부르짖어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환난 가운데 부르짖을 때에, 구원의 응답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했습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기도에 크고 은밀한 일로 응답하시겠다고 특별히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부르짖는 기도의 두 가지 조건은 첫째, 부르짖어 기도드리는 사람은 절박한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 둘째, 절박한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는 믿음입니다. 환난 날에 절망하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구원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하나님을 만나고, 삶의 문제를 해결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2. 날마다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기도는 고난 받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날마다 일평생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저녁과 아침과 정오와 새벽에, 밤중에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는 삶의 모든 순간에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사랑하게 되었고, 평생 기도하며 살겠다고 결단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통해 영혼이 강건해지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최고의 복된 삶이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결론]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기도드릴 때, 조심해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의심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며 기도해야 하는데, 응답에 대해 의심합니다. 이것은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둘째, 낙심입니다. 기도하는데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면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기도는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근심입니다. 염려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염려, 근심, 걱정까지도 다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기에 하나님께 내 삶을 맡기는 것입니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님께 다 맡긴 사람은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게 됩니다.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날마다 일평생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확신을 가지고 기도의 사람이 되십시오! 그래서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인생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삶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고 믿고 확신하는 기도의 사람 되게 하소서! (아멘!)

2. 40일 말씀 양육 17기 32명의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고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3. 처처에 전쟁과 지진으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치유하여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3272
730 [02월 12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2.13 365
» [02월 10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2.13 429
728 [02월 05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2.06 461
727 [02월 05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2.06 388
726 [02월 03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2.06 361
725 [01월 29]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30 451
724 [01월 29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30 405
723 [01월 27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30 408
722 [01월 25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27 471
721 [01월 22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27 349
720 [01월 20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27 301
719 [01월 18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27 483
718 [01월 15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18 464
717 [01월 13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18 344
716 [01월 11일] 수요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11 508
715 [01월 08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11 328
714 [01월 08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11 470
713 [01월 06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11 386
712 [01월 01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03 375
711 [01월 01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1.03 400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3 Nex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