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8:29> /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
성경은 분명하게 우주와 인간의 기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특별히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청년의 때에,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서 그 목적에 맞게 사는 것이 후회없는 인생입니다. 왜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다른 말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은....
1. 사명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실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셨다고 선언하시지 않았습니까? 그것을 사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발견한 사람은 방황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사도 바울도 주님이 주신 사명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에 자신의 생명조차 귀하게 여기지 않고 사명의 길로 달려가지 않았습니까?
2.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인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종은 주인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항상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바로 순종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인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나고, 하늘의 복이 임합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겸손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확신하며 동행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자각하고,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의 삶을 살면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약속의 증표로 우리 안에 오신 분이 바로 성령님이 아니십니까? 우리 안에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충만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인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성령님을 받아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지십시오! 그래서 날마다!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순종의 사람 되게 하소서!(아멘!)
2. 청년들의 학업과 취업과 사업과 결혼, 진로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3. 질병과 사고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영혼들에게 치유과 회복의 은혜를 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