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은혜 게시판

은혜 게시판

조회 수 4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58:11> / [복 있는 사람]

 

 세상 사람들은 돈 많이 벌고, 건강하면 복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돈이나 건강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음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바로 영혼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1순위는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불쌍하고 비참한 인생이 아닙니까? 우리는 무엇보다도 영혼이 잘 되는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처럼 어떠한 환경에서도, 영혼의 만족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 있는 사람'은....

 

1. 죄로 인해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켰습니다. 이렇게 죄로 단절된 관계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회복시켜 주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열어 놓으신 길 밖에 없습니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있는 가지가 되어 생명을 공급받으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나는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주님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음을 고백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까?

 

2. 심령의 동산이 메마르지 않는 사람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물 댄 동산에 있는 나무와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늘 솟아나는 샘물 같으신 우리 하나님은 심령의 동산이 마르지 않도록 흐르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뿌리를 예수님께 내리고,  예수님의 생명수를 공급받아야 열매가 그치지 않게 됩니다. 우리 인생의 더위와 가뭄이 와도 걱정이 없게 됩니다. 봄비 같은 성령의 단비가 내 심령에 부어질 때, 어떤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옥토 밭 같은 심령이 되어 열매를 맺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만 영원히 갈망하고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영원히 하나님만 사모하고 의지하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갈망하고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미국 켄터키 애즈베리 대학교의 부흥의 역사를 아십니까? 교회의 쇠퇴기에 있는 미국에서, 이런 영적 부흥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찬양과 기도 가운데 회개와 부흥의 역사는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진정한 영적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입니다.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회개하십시오! 그리하여 심령의 동산이 메마르지 않는 물 댄 동산 같은 복 있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심령이 메마르지 않는 물 댄 동산 같은 복 있는 사람 되게 하소서! (아멘!)

2. 유년부, 초등부 학생들이 세상 문화에 빠지지 않고 주님의 생명 안에 거하는 거룩한 세대가 되게 하소서! (아멘!)

3. 우크라이나 전쟁, 튀르기예와 시리아 지진, 북한의 기아로 인해 고통받는 영혼들을 만져주시고 구원하여 주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은 한국장로교회 각 예배 별 말씀을 나누고..... 2 관리자 2018.10.25 3272
750 [04월 02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4.03 497
749 [04월 02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4.03 409
748 [03월 31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4.03 629
747 [03월 26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3.27 539
746 [03월 26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3.27 452
745 [03월 24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정리 관리자 2023.03.27 454
744 [03월 19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3.20 370
743 [03월 19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3.20 521
742 [03월 17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3.20 382
741 [03월 12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3.13 397
740 [03월 12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3.13 354
» [03월 10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3.13 499
738 [03월 05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3.06 376
737 [03월 05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3.06 424
736 [03월 03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3.06 525
735 [02월 26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2.27 466
734 [02월 24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2.27 368
733 [02월 19일] 주일 낮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2.21 419
732 [02월 17일] 금요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2.21 620
731 [02월 12일] 주일 저녁예배 말씀 정리 관리자 2023.02.13 523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3 Nex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