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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삶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 놓는다는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면 하나님은 우리 일을 책임져 주시고 더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주님의 제자는 십자가를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성도들에게 '나를 따르라'라고 하셨습니다. 따른다는 것은 예수님의 행동을 따라 실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나도 희생하고, 예수님처럼 나도 사랑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으니 나도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믿음이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삶은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집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내 안에 있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성령님 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십니다. 그래서 성령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이름을 가진 사람입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지고 오셨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믿음으로 능력 있게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릴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해야 합니다. 권세는 백지수표와 같아서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래서 그 권세를 사용하는 사람의 믿음에 따라서 그 능력과 역사가 달라집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던 사도 바울처럼 감사하는 인생이 됩니다. 그것이 축복입니다.

 

3.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삶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후회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인생의 목적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살던지 죽든지 하나님의 기쁨이 되리라고 선포합니다. 우리는 찬양을 단순히 입술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가 아멘 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삶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삶의 원리를 기도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이 땅에서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함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늙으면 병들어 죽는 것입니다. 우리 육체는 아무리 잘 관리해도 반드시 썩어지고 죽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본질은 바로 영혼의 구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부터 내 삶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삶의 원리를 따라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 때에, 그 때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축복해 주심을 통해서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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