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의 승리자 ](삼하 8:1-6)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다윗은 사울 왕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 됩니다. 그는 많은 전쟁을 치루었는데, 그 때마다 승리했습니다.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어디를 가든지 승리했던 다윗은 임재의 승리자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임재의 승리자로 살아가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임재의 승리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사람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 의식합니다. 또한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 귀를 기울입니다. 사울 왕이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했다면, 다윗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했습니다. 무서워서 두려운 것이 아니라 너무 사랑하고 존경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환난과 고난이 닥쳐올 때마다, 자신이 경외하는 하나님께 피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피난처가 되시고, 힘이 되어주시며, 환난 중에 큰 도움이 되어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쌓아 두신 은혜가 공급되기에 반드시 다윗처럼 승리하게 됩니다.
임재의 승리자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목동 시절이나, 왕이 된 후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며 감격했던 것입니다. 그는 왕궁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궤가 장막에 있음을 안타까워합니다. 다윗의 일평생 비전은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들인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이에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지 않았습니까? 삼천번제를 드릴 때에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합니다. 모든 것이 만물의 주재가 되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고백했던 것입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과 은혜로만 살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임재의 승리자는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늘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렵지 않다고 담대하게 선포하지 않았습니까? 또한 하나님께서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심을 확신했습니다. 이렇게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할 때,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다윗은 점점 더 강성해지게 됩니다. 어디를 가든지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대적들이 다윗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언약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십시오!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셔서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