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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31:23> /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사람]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얼굴이 없으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얼굴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얼굴을 경험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하는 광야 2세대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우상을 숭배하지 말고 하나님만 섬기라고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면 하나님께서 얼굴을 숨기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사람'은 .....

 

1.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어려운 고난을 겪고, 수많은 수고를 했어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때, 진정한 감사가 나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얼굴을 경험하는 삶입니다.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에 들어갔지만, 오히려 감사하지 못하고 정반대의 길로 가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사는 삶의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죄입니다. 죄는 우리의 심령을 강퍅하고 완고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중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세상 사랑은 함께 갈 수 없는 두 갈래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세상과 벗이 되어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과 멀어져서 믿음의 길에서 낙오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세상과 구별되어 주님과 벗된 삶을 사는 사람 곧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배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우리의 영은 살아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결론]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사람은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것들이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루워집니다. 하나님께서 뜻을 정하시면 그것을 반드시 행하시지 않으십니까? 환경과 상황에 관계 없이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히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역사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만 섬기십시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히 믿음으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2. 2023년에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가까이하는 믿음의 성도,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아멘!)

3. 32명의 40일 말씀 양육 17기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문제를 해결받는 최고의 복된 인생들 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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