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습관 ](딤전4:7-8)
인생을 성공한 사람에게는 공통되는 특징은 “성공할 수 있는 생각과 언어와 습관입니다.” 생각과 언어를 생활화하는 것이 바로 습관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공하는 습관이 있다면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믿음의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습관은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연습하라”는 것은 “습관화하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습관’입니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며, 제1의 천성을 파괴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공급 받을 수 있는 통로가 무엇입니까? 바로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관계’라는 통로가 막히지 않는 신령한 믿음의 습관은 무엇입니까?
1. 믿음의 습관은 ‘주일 성수’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아야 합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인생에 성공합니다.” 교회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사명은 ‘예배’입니다. 프로그램이나 행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하면서 기본적인 것은 예배가 살아있어야 하며, 예배 속에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예배 속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주일 성수’는 모든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주일은 내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날에 주님을 위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일 성수를 잘 하지 못해서 교회 나가다가 다시 세상으로 타락해서 나가버린 사람이 1500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주일을 성수하고 예배에 성공하기 위해서 이런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주일 성수를 위한 예배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 바쁘지도 않게 하시고, 아프지도 않게 하시고, 초상도 나지 않게 하옵소서!”
2. 믿음의 습관은 ‘온전한 십일조’를 통해서 ‘물질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아야 됩니다.
우리가 관심 갖고 있는 것에 우리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여기서 보물이 무엇입니까? ‘돈’입니다. 돈이 있는 곳에 우리 마음도 있다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물질주의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하나님의 처방이 바로 ‘십일조’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헌금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물을 드리는 자의 ‘중심’이 중요합니다. ‘십일조’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 ‘신앙 고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것들을 ‘기쁨’으로 받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며 살아야 합니다.
3. 믿음의 습관은 ‘구역 예배’에 참여하여 ‘성도와의 관계’가 막히지 않아야 합니다.
혼자 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결혼’과 ‘신앙생활’입니다. 크리스챤들은 성도와의 교제를 벗어나서는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구역이라는 소그룹 모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성장의 통로가 됩니다. 절대로 혼자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동역자를 만나고 좋은 친구를 만나야 합니다. 적어도 교회 안에서 6명 이상의 믿음의 교제를 나누는 동역자나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가 살아있고, 소그룹이 활성화되어 있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이고, 건강한 교회는 부흥합니다. 초대교회는 날마다 모였습니다. 소그룹은 교제와 치유와 사랑의 집합소입니다.
결론입니다. ‘주일성수’, ‘온전한 십일조’, ‘구역예배’는 영적 성장을 위한 믿음의 습관입니다.
‘주일 성수인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힘이 없어 풍성한 은혜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통해서 물질의 축복의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열린 문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구역예배’와 ‘소그룹 활동’을 통해서 영적 성숙과 성장의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마음 문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9년에는 주일성수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 온전한 십일조를 통한 물질과의 관계! 구역예배를 통한 성도와의 관계를 잘 맺으셔서 하늘의 신령한 축복과 영적 성장과 성숙을 이루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