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9~34
[ 만남 ]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열병으로 누워있는 베드로의 장모를 만나시는 장면입니다. 베드로의 장모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치유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도 만남의 축복은 중요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축복된 만남이 되시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고통받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이 땅에 병든 사람을 고쳐주시고, 죄인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오신 의사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아픔과 상처와 고통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이것이 고통받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열병으로 누워있는 베드로의 장모를 만나러 가십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문제와 질병으로 쓰러졌을 때, 반드시 우리를 만나러 오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구원자로 오셨을 뿐만 아니라 치료자로도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고통받는 자들을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의 성격을 다섯 가지로 분류해 보면, 1)판단형 2)분석형 3)무시형 4)돌봄형 5)감정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판단형은 무조건 책망하는 성격입니다. 분석형은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성격입니다. 무시형은 보고도 못 본 척하는 성격입니다. 돌봄형은 이유를 불문하고 도와주는 성격입니다. 감정형은 기분과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성격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성격입니까? 바로 돌봄형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세 가지 동사는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주시고, 일어나도록 도와주십니다. 이 세 동사는 모두 베드로의 장모를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쓰러지고 고통받는 자들을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최고의 축복을 받았다면 구원의 역사에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병실 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내 손을 잡아주시고, 일으켜 주신다면, 나의 남은 생애는 주님을 위해 살 것이라고 헌신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의 장모도 열병에서 치유함을 받자, 예수님께 음식을 준비해서 드립니다. 그런데 베드로의 장모는 예수님을 만나는 최고의 축복을 어떻게 받을 수 있었습니까? 바로 베드로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가정에 구원의 역사에 나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먼저 나를 만나주신 것입니다. 나를 통해서 쓰러진 가족들과 친구들을 일으키는 일에 주님의 통로로 쓰시려고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고통받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또한 사랑으로 안아주십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는 최고의 축복을 받았다면, 하나님 구원의 역사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