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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4:29~32> / [삶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 거듭난 사람입니다. 다시 태어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지만, 영적으로는 빵살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자녀답게 살기 위해서는 우리를 섬겨주며, 양육하고, 위로하며, 기도해주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분이 누구십니까?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내 삶을 변화시키시는 분은 내 안에 성령님이 아니십니까?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십니까? 

 

1. 삶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심령'을 변화시키십니다. 

 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멀어지게 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의 심령은 돌같이 굳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이 뿌려져도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우리의 심령을 기경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해 버리시고, 새 마음 곧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옥토밭 같은 심령입니다. 또한 우리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려면 반드시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만져주시고, 내 심령을 변화시키셔서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삶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변화시키십니다. 

 사람에게 죄악이 들어오는  주된 통로는 '눈'입니다. 반면에 사람으로부터 죄가 나가는 주된 통로는 바로 '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먼저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성급히 말할 때, 말의 실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급히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말을 많이 하지 말고 꼭 필요한 말만 해야 합니다. 문제는 사람은 혀를 길들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혀를 길들일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뿐 이시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성령님으로 충만하면 심령이 새롭게 변화되어 우리 입술의 언어가 달라집니다. 덕을 세우는 선한 말로 은혜를 끼치게 됩니다. 그것은 평안을 빌어주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들으신 대로 역사해 주시겠다고 맹세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래서 말은 말 한대로 거두게 되는 부메랑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결론] 삶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십니다.

 광야 위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이 하나님의 명령임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삶이 다른 이중적인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체결하십니다. 새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대로 살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성령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오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판에 새기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의지와 결단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지만,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이 속에 거하시는 사람이 아닙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십니까?날마다 성령님으로 채워져서 마음과 심령이 변화되며, 입술의 언어가 변화되고, 행동이 변화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복된 인생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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