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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7:20~21> / 하나님의  나라

 

 나그네 인생의 특징은 수고와 슬픔뿐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눈물과 고통도 없고, 어린 양 예수님의 빛이 있으므로 밤도 없는  아름다운 곳이 분명합니다. 십자가에 달렸던 행악자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흉악한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함께 '낙원'에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이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갔었다고 고백합니다. 바로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

 

1. 여러  하늘들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인 세계입니다. 성경에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고 표현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개의 하늘들보다 더  크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늘에 올라가신 분은 예수님 밖에 없다고 요한이 증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이요 진리의 길이 되시는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닙니까? 밧모섬에 하늘 문이 열리자 사도 요한은 요한 계시록을 기록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로부터 생명수의 강이 흐르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합니다. 우리는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예수님의 신부들입니다. 그래서 마라난타의 신앙으로 내 믿음과 영혼을 순결하게 준비해야겠습니다. 

 

2.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공중 권세 잡은 마귀들이 삼킬자를 찾아 헤매이는 이  세상은 영적으로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만왕의 왕이시며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장소의 개념이 아닌 영적 개념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인되시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완전한 나라입니다. 주님을 향한 찬양과 예배가 끊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임해야 합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예수님이 주인되어 주시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며 살아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나라는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육적인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는가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영적으로 답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내 안에 오셔서 나를 다스리시고 나를 세워가시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만이 내 삶의 주인 되시는 은혜가 임한 것입니다. 내 안의 모든 두려움과 고통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그래서  주님으로 충만해져서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예배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러 하늘들 중에 하나입니다.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평안과 기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세워져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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