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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1:24~29> / 내 안에 주님이 계시면

 

 교회의 일꾼은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방황하고 혼란스러워 합니까? 내 영혼이 가야할 길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주님으로 채워진 사람이 진정한 교회의 일꾼이요, 사명자입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까? 내 안에 주님이 계시면....

 

1. 주님과 복음을 위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뻐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과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는 수많은 고난을 받았지만, 자신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도 복음과 함께 고난도 받으라고 권면하지 않았습니까? 사도 바울이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삶을 기뻐하며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의지와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그에게는 하늘의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의 고난은 잠깐이지만 하늘에서의 영광은 영원함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2.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삶을 위해 헌신합니다.

 우리의 고난과 헌신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시면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일'에 자신을 희생하게 됩니다. 교회의 본질은 영혼 구원과 제자 양육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며(전도), 각 사람을 권면해서 섬겨서 교회에 정착시켜 지혜의 말씀으로 그들을 양육(가르침)하고,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사명자)로 세워야 합니다. 영혼을 섬겨주고, 세워주며,  축복하여 영혼을 살리는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공통된 사명은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고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양육'입니다. 양육의 가장 좋은 방법은 교제와 삶을 통한 '선한 영향력'입니다. 믿음만 좋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이 있을 때, 영혼을 살리고 세울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내 안에 주님이 계시면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따라서 '힘'을 다하여 '헌신'합니다.

 사명자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언제나 '성령님'보다 내가 앞서 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보다 앞서 가게 되면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뜻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내 만족을 위해 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명이 주어질 때, 나의 부족함과 능력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은 완전하십니다. 전능하십니다. 그 주님께서 내 안에서 '능력과 '지혜'로 역사하실 것을 믿고 '확신'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대로 우리는 따라가며 힘을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 헌신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요셉처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게 됩니다. 우리는 보이는 사람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욱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영적인 사람입니다. 주님과 복음을 위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뻐하십니까?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삶을 위해 헌신하십니까?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따라서 '힘'을 다하여 '헌신'하십니까? 내 안에 주님이 계심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충성된 사명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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