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롬8:9~14> /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여 영적인 죽음으로 비참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영이 살아납니다. 영적인 존재가 되는데 그 사실은 성령님을 체험해야 깨닫게 됩니다. 내 안에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이 곧 '성령님'이십니다.내 안에 거룩하신 성령님이 거하시므로 죄를 함부로 짓지 않게 됩니다. 내 몸이 거룩한 '성전'이 되었음을 인식하고 알아야 합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면...
1. 주님이 주인되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영'적인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방해꾼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나의 '옛사람'입니다. '내'가 '죽어야' 내 안에 '주님'이 주인되어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옛사람이 있는데, 벗어버리지 않으면 욕심대로 살게 됩니다. 한 번이 아니라 날마다, 때마다,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합니다.
2. 사람은 육으로 살지 않고 영으로 사는 사람이 됩니다.
보통 사람은 이성보다 육체의 본능이 강합니다. 그러나 영이 살아있고 힘이 있으면 육체의 본능을 제어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우리의 영은 살아납니다. 영이 살아나야 영적인 삶을 살수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영적인 삶을 살아야하는 이유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육으로 사는 삶은 사망입니다. 영으로 사는 삶은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하늘의 산 소망이 있습니다. 하늘의 영원한 본향집이 있으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위해 살고자 하는 신령한 고민도 내 안에 성령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왕! 나의 '주인'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의지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입술로는 고백했는데 정작 자신이 주인되어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을 성경은 '육신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영적으로 자라지 않은 사람입니다. 시기와 분쟁을 일으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문제는 영적으로 성장해야 성령님을 따라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의 심령은 무엇인가 채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내 안에 이미 채워진 세상 것들을 배설물처럼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비워진 심령에 주님으로, 말씀으로, 성령님으로 채우십시오! 채워진 심령에 하늘의 놀라운 복이 주어집니다. '기쁨'과 '평강'과 '성령의 능력'이 넘쳐나게 됩니다. 주님이 주인되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육으로 살지 않고 영으로 사는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오. 그래서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므로 삶에 기쁨과 평강과 능력이 넘쳐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