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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16:1~2> / 하늘 문이 열리는 기도 2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구할 때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혹 기도가 잘 되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찬양'을 하십시오.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에 악한 영이 떠나고, 하나님의 영이 임합니다. 그래서 영이 맑아집니다. 하늘 문이 열리는 기도는....

 

1.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려면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은 어려울 때에 '피난처'되시며, 연약할 때에 '힘'이시며, 환난 중 '큰 도움'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통로입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믿음의 기도를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이를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성도의 작은 신음에도 반드시 응답하시지 않습니까? 시간에는 '크로노스'와 '카이로스'가 있습니다. 크로노스는 세상에 흘러가는 시간입니다. '카이로스'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직접적'으로 역사하시는 시간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내 삶에 직접 개입하시고 역사하시므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크로노스의 시간에 살고 있지만, 카이로스의 시간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게 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결론) 하늘 문이 열리는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는 '평안'입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십니다. 나의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임재를 확신하는 사람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어떻게 '평안'을 누릴수 있었습니까? 그는 도우시는 하나님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눈을 들어 시온산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도와 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안'을 누릴수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상대적' 평안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절대적 평안'입니다. 누리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환경을 지켜주시는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카이로스의 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사랑하십시오. 일평생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는 평안을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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