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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0:10~14>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 되어주시고,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런데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과연 그 삶은 어떤 것입니까?

 

1.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에 대한 '감격'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하나님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내 기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는 것입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옳다고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그런데 품삯을 나누어 줄때의 일꾼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님은 일하는 시간이나 수고, 일의 분량으로 품꾼을 나누지 않으셨습니다. 먼저 온 사람들의 '마음'은 원망과 불평이 가득했습니다. 반면에 오후 5시에 부름 받아 1시간 일한 사람들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향한 감격과 감사만 있었습니다. 이것이 영적 '경쟁력'이요, 신령한 경주에 있어서 영적 가속도입니다. 왜 '감사'가 영적 경쟁력이 됩니까?  감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감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평생 우리 마음 속에서 부르심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식지 않아야 합니다.

 

2.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먼저 온 품꾼들의 마음에는 원망과 불평이 있었습니다. 왜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불평이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원망과 불평이 있는 사람은 악해집니다. 말은 '씨'가 됩니다. 그래서 원망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을 인정하지 않는 '죄'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을 겸손하게 '인정'하면 하나님은 노를 그치시고 '긍휼'을 베푸십니다. 교만하면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지만, 겸손하면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이것이 영적 경쟁력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일과 얼마나 오랜 시간을 일했는가를 보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마음'의 상태를 보시고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포도원 품꾼들 중에, 먼저된 자들에게 없는 것이 '처음 사랑'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르심에 대한 감격과 감사의 마음으로 한 시간을 일한 사람에게 '먼저' '똑같이' 1데나리온을 주신 것이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의로우신 기준으로 삯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면 1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사람처럼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어떤 환경이나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단의 기도)

1.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일평생 감격하고 감사하게 하소서!(아멘!)

2.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오해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범사에 인정하게 하소서!(아멘!)

3.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뜻대로 감사하고 감격하며 살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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