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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예수님의 마음) / <눅2:32~38>
 우리 인생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성과 경험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품어야할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예수님을 닮아가고 쫓아갈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은 '자비하심'입니다.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죄악을 용서하시는 마음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자기만 사랑하는 이기주의 입니다. 이기주의는 '나와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 마귀의 무기'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선포하고 기도해 주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꾸어주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내 마음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만 가능합니다. 왜요? 예수님이 그런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1. 지혜로운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판과 판단은 인간의 영역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왜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까?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비판을 심으면 비판이 나에게 돌아오고, 칭찬을 심으면 칭찬이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진리입니다. 따라서 내가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정죄하는 꼴이 됩니다. 내가 감히 하나님의 자리에서 비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말 한마디 표정을 섬기는 마음으로 인사하는 것이 바로 '선한 것'을 심는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라고 살리는 말을 지체에게 할 때 '복된 것'을 심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자비로운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용서'해야 합니다.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용서'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형제가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해야 하는지? 예수님께 묻습니다. 유대인의 전통은 3번 용서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7번까지 하면 되지 않습니까? 할때에 예수님께서는 '무제한'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렇게 사시지 않았습니까? 간음 하다 잡힌 여인에게 용서하겠으니,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죄를 미워하는 마음'과 '죄인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누군가 죄를 범할 때에 죄는 용서해주고, 그 영혼이 믿음의 길을 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3. 자비로운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풍요로워졌지만 남을 돌아보지 않는 세대입니다. 벳세다 들판에서 어린아이의 도시락으로 장정만 5천명이 먹고 12광주리의 떡이 남습니다. '작은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남을 열심히 도우면 우리의 모든 삶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베푸는 삶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나에게 선한 행실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지 않겠습니까? 나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는 것이 곧 삶의 영적 예배자 입니다.


(결론) 자비로운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면 후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십니다.
 모압 여인 룻은 자기 민족과 나라를 버리고 시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돌아 옵니다. 그리고 궁핍한 생활을 돕기 위해 룻은 보리 이삭을  주으러 갑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그녀의 발걸음을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보아스를 통해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룻의 신앙과 인품은 보아스를 감동시켰고, 룻은 보아스와 결혼합니다. 룻과 보아스 사이에 태어난 '오벳'이 바로 '이새'의 아버지였고,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였습니다. 결국 이방여인 룻은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는 복을 받게 됩니다. 심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거두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의 이름으로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냉수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상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심은대로 거두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자비로운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기고,베풀고, 나누십시오. 그리하여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시는 은혜를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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