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기쁨이 넘치는 삶 / <요16:24>
인생은 수고롭고 슬픈 일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항상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 되지만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 그러면 기쁨이 넘치는 삶은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기쁨이 넘치는 삶은 ....
1.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수고와 슬픔뿐인 인생은 신속히 날아갑니다. 그리고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이 병행됩니다. 롤러코스터 처럼 굴곡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예고하자 제자들은 근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제자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기쁨은 빼앗을 자가 없을 것이라고 위로하십니다. 세상적 기쁨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기쁨은 크고 귀하지 않습니까? 어느 곳에 있든지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천국임을 기억하십시오.
2.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입니다.
구원의 기쁨을 지속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주신 기쁨의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는 역할을 합니다. 기도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예수님이 행하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고 두드리고 찾고 두드리면 최고의 응답을 주십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유쾌하게 되는 날! 매일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주의 뜻을 행하게 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고 가게 됩니다.
(결론) 기쁨이 넘치는 삶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가능한 하늘의 축복입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 안에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권면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었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도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여전히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니 다윗에게는 항상 기쁨이 넘쳤고 기쁨을 맛보며 살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기뻐야 합니다. 나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삶에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복을 받게 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습니다" 항상 주님안에 거하십시오.그리하여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이 지속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