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신령한 나그네 / <벧전1:3~9>
이 땅을 사는 인생은 유한합니다.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고,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대 앞에서 천국으로 가는 자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지는 자로 나뉘어집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있는 특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기해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하나님앞에 우리 나그네로 있을 때에 두려움으로 지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고 계시고 마음의 생각을 아시며 입의 말을 듣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신령한 나그네임을 깨닫게 되면 삶과 목적이 달라집니다. 신령한 나그네는 ....
1. 하늘의 산 소망을 품은 사람입니다.
이 땅과 세상의 소망은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산 소망은 영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거듭난 사람이 되어 산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또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은 유업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간직하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누구나 한 번은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썩어질 소망을 위해 사는 사람은 자기 육체를 위해 심어 죽을 때 후회합니다. 그러나 하늘 소망을 위해 사는 사람은 성령을 위해 심음으로 영생을 거두게 됩니다. 그 확인하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 가' 입니다.내 자신, 내 자식, 돈, 명예를 위해 삽니까? 아님 바울처럼 죽고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라는 다윗의 소망이 나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2. 피할수 없는 시험을 영적 성숙의 기회로 삼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시험은 피할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더 많습니다. 시험에 직면하는 자세는 '오히려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가지 시험은 믿음이 굳건해 져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그 날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시험을 만날 때에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인내하게 하소서" 기도해야 합니다.
3.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영적인 세계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바라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심합니다. 그런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보지 못하고 믿는자들은 복되다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 인생의 기적이 무엇입니까? 이천년 전에 오셨던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보지 못하였으나 어떻게 사랑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성령님을 통해 믿는 놀라운 역사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기대입니다.믿음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소망합니다.
(결론) 신령한 나그네의 믿음의 결말은 '영혼구원'입니다.
신앙생활은 영적인 것입니다. 우리 육체의 장막집은 무너지나 내 영혼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그래서 영혼 구원을 받음이 최후 승리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그리고 늘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영혼관리를 잘 해서 구원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영혼이 병 들면 낙심하며 불안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그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게 됩니다.세상 떠나는 날! 가족도 재산도 남지 않습니다. 스데반 집사처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라고 고백할 수 있는 신령한 나그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