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5 [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평안 ] (요20:19-23)

 [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평안 ] (요20:19-23)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강을 주시고, 또한 삶의 여러 가지 문제로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평강을 주십니다. 그러면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평안을 누리는 삶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1.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평안은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절대적’ 평안입니다.

두려움의 마지막은 바로 죽음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 평안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날 때 주어지는 평강은 절대적인 평안입니다. 이 샬롬의 평강, 에이레네의 평안은 변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평안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자체가 평안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귀에게 종노릇 하는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참된 평화를 주시는 놀라운 승리의 소식입니다. 이 부활의 주님을 만날 때에만 삶의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오직 죽음의 문제를 부활로 해결한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2.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평안은 죄를‘회개’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평안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서 하나님과 함께 할 때에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된 삶을 파괴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그래서 죄의 특징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합니다.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떤 곳에서도 평안은 없습니다. 이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란 말은 “내가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스스로 입을 벌려서 자백하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을 때에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3.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평안은‘용서’를 통해서 주어지는 평안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무한한 용서를 받은 사람들이기에 또한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용서 받고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용서하고 용서 받는 삶 속에 참된 평안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 용서를 통한 관계 회복에 참 평안이 주어짐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죄 문제를 학교에서 병원에서, 법원에서 해결 받을 수 있습니까? 오직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가 있는 주님의 몸 된 교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세워진 것입니다. 교회만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평안을 빼앗아가는 두려움과 걱정의 뿌리인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결론입니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평안은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통해서 유지되는 평안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누리는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참된 평안을 언제 어디서나. 때에 주어지는 것입니다우리 인생의 진정한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오셔서 나와 함께 하실 .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평안은 평안의 주인인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증거입니다. 인정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삶의 주인 되심을. 바로 기도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인정하는 것이.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는 것은. 입니다’증거‘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 , 이 되심을 인정하는 것이며’주인‘기도는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평안은 평안의 주인인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증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인생의 진정한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오셔서 나와 함께 하실 때에 주어지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참된 평안을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을 만나든지 누리는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