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비결 ] 본문: 마4:18-22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 바로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 전에는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했는데, 주님이 함께 하시니 세상이 천국으로 바뀝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 전에는 천국이 너무 멀게 느껴졌는데, 주님이 함께 하시니 내 마음이 천국으로 변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 전에는 환경에 지배를 많이 받았는데, 주님이 함께 하시니 환경을 초월하여 천국을 누리게 됩니다. 결국 슬픔 많고, 괴롭고 힘든 세상이 천국으로 바뀌는 결정적 열쇠는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누릴 수 있습니까?
1.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의 비결은 마음 문을 열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일주일에 한 번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일주일에 한 번 만나고 싶어 하지 않으십니다. 매일 매일 우리를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아니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안에 거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십니다. 그래서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할 때, 주님과 함께 하는 진정한 신앙생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인생의 행복은 회개를 통해 ‘죄사함’과 ‘성령’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2.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평생 고기 잡는 어부로 사는 것이 자신들의 천직인 줄 알았던 베드로에게 주님은 새로운 비전을 주십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신앙은 한 순간의 결단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거룩한 응답입니다.
3.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의 비결은 주님 따라가기 위해서 버릴 것은 버리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진정한 제자가 되려면 신령한 포기가 필요합니다. 버리지 않고는 주님을 좇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자기 부인, 자기 포기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있으면 결코 주님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죽어야 주님이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십니다. 또한 자기 사명의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버릴 때 새로운 것으로 채워집니다. 내려놓을 때, 주님과 함께 하는 비전이 이루어집니다.
결론입니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 가장 복된 인생입니다.
우리 인생의 진정한 성공은 부자 되고 출세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가나안 모든 거민이 두려워 벌벌 떨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힘이 되신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셔서 승리케 하시니 어떤 환난과 시험이 찾아와도 두려움이 없는 평안을 누렸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형통하고, 높임을 받고, 승리하는 인생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날마다 함께 하시고, 일평생 함께 하시는 복된 삶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