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 <사43:15~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거룩한 아버지이시며, 우리를 지으신 창조자이시며, 우리가 순종해야 할 왕이십니다.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송하기 위해 지음 받았음을 알아야 합니다.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1.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지혜로운 사람은 '세월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내일 일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다면 그 뜻을 좇아 오늘을 믿음으로 사십시오.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오늘'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 내 영혼, 내 삶이 주님 안에 있는가? 입니다. 십자가 상의 강도가 예수님의 긍휼을 구할 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하면 거듭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라면 우리 인생이 바뀌어야 합니다. 절대로 세상으로 내려가지 마십시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 이십니다.
3.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은 불확실 합니다. 그러나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믿음은 기대입니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바라볼 때에 실제로 삶에 이루어집니다. 홍해를 가르셔서 육지를 걷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하게 하실' 하나님께 구하고 찾으십시오. 하나님은 내 믿음 만큼 역사하십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 앞에 "주님! 저의 믿음 없음을 도와 주소서"라고 구하십시오.
(결론)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은 한계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계가 없으십니다. 베데스다 못의 38년된 병자를 말씀으로 고쳐주신 예수님,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신 창조주 예수님,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부정적인 생각은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므로 오늘을 믿음으로 세월을 아끼는 지혜로운 삶을 사십시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고 내 믿음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내게 능력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기대하십시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영원히 찬송하시는 복된 인생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