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성공한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들과는 구별되는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공할 수 있는 생각과 언어와 습관입니다.” 생각과 언어를 생활화하는 것이 바로 습관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공하는 습관이 있다면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신령한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신령한 습관은 저절로 형성되지 않습니다. 신령한 습관은 연습해야 합니다. 훈련받아야 합니다.
인생은 습관입니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며, 제1의 천성을 파괴합니다."
1. 믿음의 습관은 주일을 성수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인생에 성공합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우는 아브라함은 예배의 성공자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장점은 가는 곳마다 언제나 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사명은 ‘예배’입니다. ‘주일 성수’는 모든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하나님! 주일날 예배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 너무 바쁘지도 않게 하시고, 아프지도 않게 하시고, 죽지도 않게 하옵소서!”
2. 믿음의 습관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서 물질 축복의 문이 막히지 않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관심 갖는 것에 우리 마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위협하는 오늘 이 시대의 가장 강력한 우상이 바로 돈입니다. 재물입니다. 십일조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물질주의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하나님의 처방이 바로 ‘십일조’입니다. 헌금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물을 드리는 자의 중심이 중요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면 받아도 기쁘고 드려도 기쁘게 됩니다. 하나님은 중심이 드려지는 정직하고 기쁨이 넘치는 예배와 예물만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3. 믿음의 습관은 구역 예배에 참석하여 ‘영적 성숙’과 ‘성장’의 통로가 막히지 않게 해야 합니다.
혼자 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결혼’과 ‘신앙생활’입니다. 소그룹 모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절대로 혼자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통해서 좋은 동역자를 만나야 합니다. 적어도 교회 안에서 6명 이상의 믿음의 교제를 나누는 동역자나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구역이나 선교회와 같은 봉사조직이나 교사나 찬양대와 같은 사역조직에 참여해서 교제할 때 영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살아 있는 교회의 두 날개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배’와 ‘소그룹’입니다. 예배가 살아있고, 소그룹이 활성화되어 있는 교회는 성장합니다. 부흥합니다.
결론입니다. 주일성수, 십일조, 구역예배는 일평생 놓치지 말아야 할 믿음의 습관입니다.
적어도 하나님과의 기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축복의 통로가 막히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영적 습관입니다. 이것이 생활화되지 않았다면 2017년 새해부터 우리는 결심해야 합니다. ‘주일성수’인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힘이 없어 풍성한 은혜를 공급받으며 살리라!(아멘!) ‘십일조’를 통해서 물질 축복의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열린 문의 축복을 받으며 살리라!(아멘!) 구역예배와 기관 활동을 통해서 영적 성숙과 성장의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마음 문을 활짝 열리라!(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 십일조를 통한 물질과의 관계! 구역예배를 통한 성도와의 관계! 를 잘 맺으셔서 하늘의 축복과 영적 성숙을 이루는 성공하는 한 해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