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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5:16~18


[ 기도의 사람 ]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과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능력과 방법으로 인생의 문제를 극복합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가장 결정적인 차이이기도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약속입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주실 것이요, 찾아낼 것이요, 열리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기도의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부르짖음이 있습니다.

다윗은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환난 가운데 부르짖을 때, 구원으로 응답해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기도에 크고 은밀한 일로 응답하시겠다고 특별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는 사람의 두 가지 조건이 무엇입니까?

첫째, 내 인생의 절박한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 둘째,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목숨을 걸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며,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기도하고 평생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새벽을 깨우며 기도드렸고, 밤중에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왜 삶의 순간마다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까? 다윗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고, 평생 기도하며 살겠다고 결단한 것입니다.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와 교제 속에서 영혼이 잘 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도 기도의 영적 습관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최고의 복된 삶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기도드릴 때, 의심과 낙심과 근심을 조심해야 합니다. 과연 응답받을까? 하는 의심은 마귀가 주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소망입니다. 소망을 품고 있는 사람은 낙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근심은 다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의심과 낙심과 근심을 내려놓고,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기에 맡기는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기도로 맡길 때,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셔서 흔들리지 않고 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우리도 인생의 짐을 기도로 맡기고,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부르짖음이 있습니까? 날마다 기도하고 평생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는 기도의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문제를 기도의 제목으로 바꾸어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소서!(아멘!)

2. 온 성도가 영혼의 호흡인 기도가 살아나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날마다 누리게 하소서!(아멘!)

3. 투병 중에 있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치유의 기적을 베풀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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