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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1~5


[바울의 동역자 디모데]


 

사도 바울과 디모데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기에 영광스럽게 여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며, 감사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무엇입니까? 충성된 삶을 사는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의 동역자인 디모데는 어떤 믿음의 사람이었을까요?

 

바울의 동역자 디모데는 '거짓이 없는 깨끗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의 1차 선교여행 핵심 지역은 갈라디아 지방이었습니다. 그 때, 루스드라에서 만난 청년이 바로 디모데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였고, 아버지는 헬라인이었습니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믿음의 어머니에게 신앙 양육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믿음은 외할머니로부터 계승된 것입니다. 외할머니에서 어머니 그리고 디모데까지 '거짓이 없는 깨끗한 믿음'이 전수되었습니다. 이렇게 신앙이 전수되는 것이 신앙의 명가가 아닙니까? 구약 성경에 아브라함의 가문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그의 아들 이삭, 그 아들 야곱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3대로 견고하게 세워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바울의 동역자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행하는 진리의 사람'입니다.

잠언에는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의 신앙 교육과 믿음의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디모데는 어러서부터 믿음의 할머니와 어머니에게서 성경 교육을 잘 받았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닙니다. 구원과 생명이 주어지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을 지혜롭게 만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고, 거짓 없는 믿음으로 성장합니다. 그 결과 그 지역에서도 칭찬을 받는 청년이었던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은 사람의 칭찬보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1순위로 살 때, 디모데처럼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믿음과 진리의 사람인 디모데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역자로 왜 적극적으로 추천했습니까? 디모데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성도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며, 성도의 믿음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또한 성도의 믿음이 환난 중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견고하게 세워주는 사역자였습니다. 디모데는 바로 주님의 마음을 품은 사역자였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해 온 들판과 산을 헤매이는 마음입니다. 우물가의 여인을 만나시기 위해 사마리아 땅으로 오셨던 예수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바울의 동역자 디모데처럼 거짓이 없는 깨끗한 믿음!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행하는 진리의 사람이 되십시오! 그래서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믿음의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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