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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2:12~16


[성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이단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리를 바로 분별하지 못하면 미혹되기 쉽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세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경고하시지 않았습니까? 분명한 것은 신령한 경주에 낙오자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곧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은사도 받고, 성령도 받고, 말씀도 경험하고, 능력도 체험한 사람들이 타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키지 않았습니까? 구원의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은30에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는 사탄의 유혹에 믿음을 버렸습니다. 초대 교회의 니골라 집사는 성령으로 시작했지만, 사탄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지만, 세상의 유혹과 시험에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이 강퍅하게 됨을 면하기 위해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화의 삶은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주님을 닮아가고,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화의 길을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 나의 비전이 되는 사람입니다.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소원을 주십니다. 꿈과 비전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 속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꿈이 생기게 되는데, 그 꿈을 비전이라고 합니다. 비전은 내 욕심을 채우려는 욕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꿈입니다. 눅12장의 부자의 소원은 창고를 크게 짓고, 더 많은 것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야망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 안 된다는 베드로의 소원도 야망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비전은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를 지고, 온 인류의 죄를 속죄하는 어린 양이 되는 것입니다.

요셉의 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안에서 자신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달았을 때,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의 꿈은 무엇입니까? 그의 꿈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구원받은 성도라면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이 동원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영적인 비밀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곧 예수님께서 나의 구주이심을 시인하는 순간,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서 예수님께서 주가 되어 주시는 순간, 죄와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 승리하신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이 우리 안에 능력과 에너지가 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힘과 능력, 지혜, 권세, 은사가 되셔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우리를 통해 이루어 가신다는 약속이 아닙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구원을 이미 받았지만,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그 성화의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나의 비전이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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