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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1~6> / [복 있는 사람]

 

 세상 사람들은 죄인, 악인, 의인의 세 종류로 나뉩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죄인과 악인과 의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 중에 복 있는 사람은 당연히 의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복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죄인과 악인과 의인을 어떻게 구분합니까 ?

 

1. '죄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착하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살았을지라도,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죄인입니다. 그들은 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까? 마음이 부패하고 죄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지옥 형벌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고 구원받는 것을 너무나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를 하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족, 친구, 이웃들을 위해 눈물의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2. '악인'은 믿는다는 이름만 있을 뿐 삶은 죄인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악인은 하나님을 입술로는 시인하지만, 행위로는 죄인과 똑같은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그들을 하나님께서 가증스럽다고 책망하십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열 처녀의 비유가 있습니다. 슬기 있는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 모두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등불은 있었지만, 기름이 없었던 미련한 다섯 처녀는 악인입니다. 악인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땅에 소망을 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날, 의인 중에서 악인을 골라내실 것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내 뜻대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악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딜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면, 그 뜻대로 행동하는 믿음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3. '의인'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사는 사람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산 사람이 요셉입니다. 그는 자신을 팔아먹은 형들을 용서합니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애굽으로 인도하신 것을 깨닫고 용서하게 됩니다. 위로받아야 할 사람은 요셉인데, 오히려 형들을 위로하지 않았습니까? 선으로 악을 이긴 것입니다. 이것이 의인입니다. 사랑과 용서는 동의어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같은 의미입니다. 이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요, 의인입니다. 

 

[결론] 복 있는 사람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예수님으로 사는 의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믿음의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 비결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만 따라가는 것입니다.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생각과 발걸음과 앉는 자리가 복된 의인입니다. 바로 그 길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인 생명의 길, 진리의 길이 아닙니까? 생명과 진리의 길이 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복 있는 사람입니까? 생명과 진리의 길이 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만따라가십시오! 그래서 예수님만으로 채워지는 복 있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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