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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 4 / <계2:18~29>

 두아디라 교회는 예수님께 가장 많은 칭찬과 책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과 빛난 주석과 같은 발을 가진 '심판의 주'이십니다. 두아디라 교회에게 강력한 메세지를 주시는데 '사망으로 성도의 자녀를 죽이신다'는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칭찬은 최상급입니다. 사업과 믿음과 사랑과 섬김과 인내가 점점 더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아주 모범적인 교회의 모델입니다. 그러나 책망도 받았습니다. 자칭 선지자인 이세벨을 용납하여 칭찬하고 영향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세벨은 북이스라엘 아합 왕의 아내로서 이 이름은 우상 숭배와 악행을 일삼는 사악한 여인의 대명사로 사용됩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이세벨을 용납한 영적인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영적 행음과 우상 숭배의 결과는 자녀들이 죽을 것이라는 무서운 말씀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순전한 사랑'을 가진 사람들 곧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있는 것을 '굳게' 잡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이미 나에게 주어진 '믿음'입니다. '예수님'입니다. 이기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 권세'와 '새벽별'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새벽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두아디라 교회의 이름은 '수고의 향기'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향기는 '예수님을 지키는 수고'입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으로 인내하며 섬기십시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십시오. 왕 되신 하나님 앞에 한 마음을 품고 섬기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순전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십시오. 철장 권세와 새벽별의 약속을 받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복된 믿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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