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 / <사55:6~9>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크고 깊은 마음과 생각을 어찌 알 수 있을까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과 내 생각은 다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생각과 뜻대로 신앙생활 하지 않으면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1.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사람입니다.
7하나님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고 구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은 차별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을 찾고 부르는 사람은 누구나 만나 주십니다. 조건은 '온 마음으로 구하고 찾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한 마음을 품은 사람입니다. 절망적인 인생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소망으로 바뀐 바디매오가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부르는 행위가 무엇입니까? '기도'입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오늘을 믿음으로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살아가게 됨을 잊지 마십시오.
2.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영적 사사기 때와 같습니다. 자녀들이, 손자 손녀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사시대에는 왕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습니다. 내 생각 대로 사는 것은 사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생각으로 살지 않는 모든 사람은 사망의 길로 가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악하고 불의한 길에서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죄는 하나님께 등을 돌려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인정하며 회개하는 마음을 중요하게 보십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러나 회개하면 용서 받습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예수님도 죄인을 부르러 오시지 않았습니까?
(결론) 하나님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나병환자 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놀라운 기적으로 병이 낫게 됩니다. 그 비결은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의 말대로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담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순종'이 만날 때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비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비상식적인 것 같습니다. 유익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순종의 사람들은 이 문제들을 초월합니다. 순종의 사람이 되려면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하게 채워져야 합니다. 풍성하게 채워지면 신령한 지혜와 찬양과 마음에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십시오. 사망의 길로 가는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회개의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심령에 풍성하여서 지혜롭고 감사하며 찬송하는 순종의 사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