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유된 가정 / <시127:1>
하나님이 없는 세상 사람들은 '자수 성가'를 꿈 꿉니다. 누가복음 12장의 부자는 자신이 모아 놓은 것을 자기 것으로 착각합니다. 하나님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자'와 같으니 '어리석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그 영혼을 찾으시면 땅에 쌓아놓은 재물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반면에 우리는 '신수성가'의 축복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가정이라면...
1. '기도'함으로 가정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가정에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닥칠 때에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문제에서 눈을 들어 '하나님'을 향해 눈을 드십시오.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히브리 남자 아이라면, 죽임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태어납니다. 석달을 숨겨 키웠지만 결국 갈대상자를 만들어 아기를 담아 나일강 갈대 사이에 둡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 부모의 최선은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여 갈대상자를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기의 미래를 맡기는 기도를 드렸을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역사하십니다. 원수인 바로 공주의 손을 통해 나일강에서 구원받게 됩니다. 또한 엄마를 유모로 신앙교육도 받게 되어..애굽의 문화에 물들지 않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자라나지 않습니까? 지혜로운 부모라면 가정의 미래를, 자녀의 미래를 기도로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2. '순종'함으로 인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마치 모래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습니다. 아버지인 아브라함의 '순종'을 그 아들인 이삭이 '그대로' 보고 배웁니다. 모리아산으로 가서 사랑하는 아들을 번제로 바치려고 결박할 때에, 순종하는 이삭의 모습은 아름다운 신앙의 계승입니다. 이해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시기에 '순종'할 때에, 내 인생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하나님의 소유된 가정은 모든 상황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신뢰'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가정은 감사가 풍성합니다. 반대로 하나님 밖에 있는 가정은 불평이 넘쳐납니다. 감사가 풍성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만, 불평이 넘치면 마귀가 기뻐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겸손의 표현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원동력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입니다.가정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지 않으시고 세우시지 않으시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순종함으로 주권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안에 있음을 감사하십시오. 그래서 이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소유된 가정 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