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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2:15]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쓰신 사람들은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나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회피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너는 가라” “내 말을 네 입에 두었으니 가서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부족함에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감격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1.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진리를 바르게 알아야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리 밖에서 자유하면 방종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숭배함으로 고난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형식적인 제사나 송아지가 아니라 사랑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 왕은 불순종하면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착각하지 않았습니까? 또한 1달란트를 받았던 사람처럼 하나님을 오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사명의 달란트를 묻어 두었기에 하나님의 책망을 받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새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날마다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길은 십자가의 길이기에 찾는 사람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의 길입니다. 시편을 보면 하나님께서 어떤 길을 인정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사는 의인의 길입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을 시인하여 드러내는 것입니다. 세상의 대세에 자신들의 삶을 물들지 않고 구별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도 어두운 세상 속에서 육과 영이 정결하게 사는 것이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으로 영혼이 채워져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일에 힘쓰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성실하면서도 열정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그들은 어부로서 성실하게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어진 자기 삶에 성실함을 보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일에 힘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나에게 주신 직분과 사명을 즐겁게 감당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인재 등용법은 얼마나 깨끗하냐는 것입니다. 깨끗한 그릇이라면 그릇의 종류와 상관없이 쓰시겠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을 가십시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일에 힘쓰십시오. 그래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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