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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4:1~10 /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

 보이는 세상은 생존 경쟁으로 전쟁터와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도 전쟁터와 같이 치열합니다. 주님만 바라보며 따라가는 길에, 영적 도둑인 마귀가 생명의 길에서 우리를 이탈시키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찾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은....

 

1.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혼이 채워진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모든 시험을 '말씀'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사십 일을 금식하여 주리신 예수님께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하라고 시험합니다. 예수님의 육은 배고프셨지만, 예수님의 영은 육을 견디고 이길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수 있습니다. 날마다 섭취해야 영혼에 힘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순서'는 먼저 '영'적인 일을 하면 '육'적인 일은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2. '영적 분별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께 두 번째 시험을 합니다. 이단들도 성경으로 공격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험도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인지, 죽이고 빼앗는 마귀로부터 온 것인지 분별할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험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해야 합니다. 마귀의 시험은 물리치고, 유혹은 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험은 영적으로 성장하는 훈련입니다. 반면에 마귀의 시험은 하나님과 멀어지게하며 우리의 영육을 파괴하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모든 시험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수 있는 시험만 허락하십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을 단호하게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신 것은 시험 받는 자들을 도우시기 위해서 입니다.

 

(결론)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예배'하는 분이십니다.

 마귀는 세 번째 시험을 예수님께 하는데, 거짓말을 합니다. 천하 만물의 주인되시는 예수님 앞에서, 천하 만국과 영광을 보여주며 엎드려 경배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만 섬기며 예배하는 신앙은 무너뜨릴수 없다"고 선포하십니다. 이 신앙을 누가 가졌습니까? 다니엘의 세 친구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에 절하지 않으면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겠다고 위협합니다. 그러나 결코 우상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만 경배하겠다고 선포하지 않았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섬기고 예배하십시오. 그러나 다른 것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신앙의 길에서 낙오하게 됩니다. 어려운 일을 만날 때, 그 사람의 믿음이 드러납니다. '한 마음'을 품고 '한 주인'만 섬기십시오. 기도하면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의심하십니까?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마십시오. '승리'하신 '주님  안'에 있으면 이 세상을 이길수 있다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혼을 채워서 말씀으로 시험을 이기십시오. 마귀의 시험은 물리치고 하나님의 시험은 인내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가지십시오. 두 마음을 품지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예배하십시오.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처럼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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