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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조상 / 창 12장 1절~4절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발견함으로 더 이상 방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하나님 편에서는 '부르심'이며 우리 편에서는 '회심'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 숭배자 였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1.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회심의 동기도 각각 다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러 가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나다나엘은 친구 빌립의 전도를 통해서 또한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연단 받던 모세는 80세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75세의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하실 때에 순종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람은 그 인생과 운명이 바뀝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될수 있었던 결정적인 비결은 무엇입니까? 자신의 경험과 판단을 내려 놓고, "떠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떠났던 것입니다. 99세의 나이에 "할례를 행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순종의 절정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는 즉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시험을 무사히 통과합니다. 순종의 삶의 비결은 아브라함 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명령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결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늙은 나이에 자식도 없는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은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임신하지 못한 아내 사래를 통해 자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확신합니다. 그 믿음을 하나님은 의로 여기십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도 하나님이 보이지않는 듯한 상황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선포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사망의 길 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확신하여 옳은 길로 가십시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십시오.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확신하는 믿음으로 순종의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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