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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5:1~4 / <하나님을 본 받는 사람>
 전에는 마귀의 자식이었던 내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놀랍게도 신분이 변화됩니다. 또한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바뀌어져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목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천국 가는것 뿐 아니라, 예수님을 닮아가고 따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여 주여" 한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본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본 받는 사람은....


1.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본 받을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아버지를 닮는 것이 본분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너도 내 자녀답게 거룩하라" 입니다. 그러나 본 받는 삶은 쉽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을 본 받으라고 권면합니다. 나도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을 살면 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납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나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 행동이 하나님을 본 받는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영적으로 성장하는 2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하루 하루 예수님의 은혜를 계속 경험하면 영적으로 자랍니다. 둘째, 예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아는 지식이 많을 수록 영적으로 자랍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에 까지 계속 자라는 것입니다.

 

2. '받은 사랑'을 '주는 사랑'으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받는 것에 주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십자가의 크신 사랑을 받았다면 그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우리 모두에게 '섬김'의 살라고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배신하고 부인하고 의심해도 끝까지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그렇게 사랑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사랑한다면 반드시 행동합니다. 믿음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소망이 있는 사람은 인내합니다. 사랑에는 희생과 수고가 동반됩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생명까지 주시는 사랑을 보여 주시지 않았습니까?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주는 것이 복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결론) 하나님을 본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불평과 원망이 나오기 쉽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기뻐하기 때문에 우리는 불평과 원망의 말은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고 낮은 곳으로 임하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감사의 삶을 사셨습니다. 날이 저물은 벳새다 들판에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무덤 앞에서 눈을 들어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다니엘도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져진다는 환난 앞에서 '감사기도'를 드리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감사가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귀에 들린대로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내 입술의 언어를 구분하여 믿음의 선한 말, 감사의 말을 해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십시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누군가에게 흘려 보내십시오.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 원망이나 불평의 말을 버리십시오. 늘 주님 안에서 감사하셔서 하나님을 본 받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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