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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성의 열매 ](5:22-23)

 

1. ‘충성의 열매를 맺으려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격하는 은혜로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불러주심에 감격해야 충성된 일군입니다. 마음의 중심에 감격함을 품고 일하는 사람은 1시간 일했어도 그런 감격없이 하루 종일 일한 사람보다 더 낫다는 것이 하나님의 선한 기준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일하는 시간보다 일하는 자의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가 오랜 시간 믿음 생활 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르심의 감격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일평생 부르심에 은혜에 감격했던 사람이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복음을 위해서 수많은 고난과 환란을 받았지만 언제나 부르심에 은혜에 감격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자신의 공로를 자랑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했습니다. 이런 일꾼이 하나님 보시기에 충성된 일꾼입니다.

 

2. ‘충성의 열매를 맺으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여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인간의 사랑을 조건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뜨겁게 경험해야 합니다. 죄인을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할 때,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돈을 요구하시거나, 다이아몬드를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요구하십니다전지하신 하나님이 모르셔서 확인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시지만 우리의 삶으로 주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길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독자 이삭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지 하나님은 시험해 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명을 맡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보다는 우리의 사랑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베드로는 유능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많이 배운 것도 아니고, 훌륭한 가문에서 자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르심에 배와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좇아가는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를 제자로 부르신 이유입니다.

 

3. ‘충성의 열매를 맺으려면 변함없이 신실하게 끝까지 헌신해야 합니다.

구원은 은혜로 받지만 상급은 일한대로, 충성한대로 받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죽도록 충성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맡겨주신 직분이 있고, 사명이 있다면 우리는 충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항상 해야 합니다. 쉬면 안 됩니다. 더욱 해야 합니다. 적당히 하면 안 됩니다. 힘써야 합니다. 대충하면 안 됩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만족이 있어도 하나님의 사명 만큼은 만족함이 없게 하소서!” 자신이 한 일에 만족하는 사람은 더 이상 발전이 없습니다. 자신의 믿음에 안주하는 사람은 더 이상 성장이 없습니다.

 

결론입니다. ‘충성의 열매를 맺으려면 하늘의 영원한 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일한 대로 갚아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충성된 일군은 일한 대로 갚아주시고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상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모세는 하늘의 상을 바라봤기에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위해 더 좋아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의의 면류관을 바라봤기에 달려갈 길을 끝까지 완주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남는 게 있는 충성을 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주님을 위해 흘린 눈물, , , 시간, 희생, 수고, 열매는 썩지 않고 남게 됩니다. 우리는 그 사명의 달란트를 가지고 가서 생명의 면류관으로 바꿔야 합니다. 우리의 남은 인생!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충성된 일꾼이 되셔서 부르심에 감격하며, 목숨 걸고 더욱 주님의 일에 힘써서 하나님께 칭찬받고 상급 받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일군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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