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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대하는 '기도']<마7:7~11>
 우리는 건강하지 않으면 숨쉬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따라서 영적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기준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하고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이 잘 합니다. 하나님을 기대하는 기도는......


1.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축복된 삶입니다.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 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말세에는,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절제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 호흡이 중단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는 것은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항상 힘써야 함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전에 기도 많이 했음을 위로 삼지 마시고 오늘! 지금! 기도하심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시는 복된 삶이 회복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을 '기대'하는 축복된 삶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이 약속을 믿고 기대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릴때에 하나님의 명예가 달려 있음으로 직접 시행하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믿음'입니다. 간절함입니다. 기대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항상 주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있을때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결론) 「하나님을 기대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이자 '약속'이요, 성도의 '사명'이자 '특권'입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맡기는 것이 '기도'입니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만나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문제는 아름다운 추억이 됩니다. 삶의 간증이 됩니다. 그러나 인생이 어려운 문제로 낙심하며 절망하게 될 때에 항상 기도한다면  절망이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믿음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의 기도가 정욕으로 잘못 구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하여 기도 드려야 합니다. 또한 성령님을 의지하여 간구해야 합니다.영적으로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혼의 양식과 영혼의 호흡을 회복하셔서 건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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