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의 열매 / 갈5:22~23]
우리의 신앙에는 아름다운 결실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우리의 마음밭이 좋은 땅으로 준비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원하십니다. 좋은 땅이 되려면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고 인내해야 합니다.
1. 주님께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나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그 모든 부끄러움을 참아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내하셨습니다.
2. 인내 속에 주님을 항상 신뢰해야합니다.
주님께서는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자녀인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말세의 징후 중 사람들은 조급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인내속에 우리를 빚어 가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우연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습니다. 욥의 고난은 하나님이 사단에게 시험을 허락하심으로 시작됩니다.그러나 욥은 '주신자도 취하신 자도 하나님이시오. 하나님께 복을 받았으니 재앙도 받지 않겠는가'고백합니다. 욥은 고난을 통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결론) 「인내는 성령의 열매로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해서 입니다. 그 약속은 인내로 영혼을 얻는 것 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순종할수 있도록 기도 드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때를 바라보며 인내할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매 맺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푯대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하십시오. 그 믿음의 길에 인내의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히 맺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