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7:14~20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사람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곧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불순종했던 사울 왕을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를 부르실 때, 밤새 기도하시고 열두 제자들을 택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사람으로 쓰임 받으려면 어떤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사람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과 원망의 말을 할 때마다, 애굽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애굽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자유를 버리고, 다시 노예로 전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곧 세상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불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세상 것을 더 사랑하고 의지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강조하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만난 후,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인 세상 것들을 배설물같이 아낌없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 채웠습니다. 오직 푯대이신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갔습니다. 우리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사람은 한 마음을 품고, 한 주인만 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를 미워하십니다. 영적 간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일처제를 결혼의 원리로 주신 것입니다. 아내가 많다는 것은 마음이 나누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솔로몬 왕은 아내가 천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방 나라의 공주들이 가지고 온 우상들로 인해 이스라엘을 우상의 소굴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하나님 앞에 죄악을 범하므로 이스라엘은 두 쪽으로 나뉘게 됩니다. 반면에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지만, 왕의 진미를 우상의 제물이라 하여 먹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향한 한 마음을 품고, 한 주인만을 섬겼던 것입니다. 다니엘은 구원의 은혜만 받은 것이 아니라, 형통의 축복도 받게 됩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도 하나님만 사랑하며 섬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리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묵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고, 배우며, 행하는 단계까지 가야 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겁게 주야로 묵상하여 꿀 송이처럼 단 말씀을 경험했다면,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지식이 아닌 삶의 명령으로 받아서 행동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십시오! 한 마음을 품고 한 주인만 섬기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리의 사람이 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복된 인생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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