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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3:25~28


[ 복 있는 사람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과 세상의 복은 차원이 다릅니다. 세상의 기준은 누가복음 12장의 부자처럼 돈이 많은 사람을 복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그 부자를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책망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말로 진리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통하여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은 동시에 가까이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여 세상과 벗이 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멀리하여 떠나는 것은 망하는 길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삶을 방해하는 모든 것은 세상입니다. , 쾌락, 자기 자신도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은 소멸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양 다리 걸치지 말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하는 삶이 바로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주님을 사모하며 하늘 소망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복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지만 영원하신 주님을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았습니다. 고난과 시험 가운데 있었지만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자신에게 성전에 올라가자고 하면 영혼이 기뻤다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만남으로 새로운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평생 주님을 사모하며 하늘 소망으로 살았던 복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감격하며 살아야 합니다.

 

[결론]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성공과 축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바로 요셉입니다. 그는 형들의 시기심으로 애굽에 종으로 팔려갔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를 합니다. 절망적이고 비참한 인생이었지만, 하나님의 관점은 달랐습니다. 요셉을 형통한 사람 곧 성공한 사람으로 보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부자가 되고, 출세를 했을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실패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식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에녹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기에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하십시오! 주님을 사모하며 하늘 소망으로 사십시오!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그래서 진정한 형통한 삶을 사는 복 있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결단의 기도 ]

1.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임을 깨닫고 더욱 주님을 사모하고 갈망하게 하소서!(아멘!)

2.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즐겁게 예배하게 하소서!(아멘!)

3.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형통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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