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이사야 51:1~3
[의를 따르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판단하시는 완전한 재판장이십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언제나 공평하고 정의로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판단과 심판에 맡겨야 합니다. 다윗은 사울 왕을 두 번이나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공의로 판단하시는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어 진리 안에서 자유한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또한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홍수 심판에서 구원받았던 노아가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관심은 의인 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수의 악한 사람들보다 믿음으로 사는 한 사람을 보시고, 진노와 심판을 돌이키십니다. 긍휼과 은혜의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그렇다면 이 죄악된 세상에서, 히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먼저 의를 따르는 것은 완전하고 영원한 의가 되시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십니다. 또한 믿음의 주시며,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기의 의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핏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의 의로만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는 완전하고 영원한 의가 되시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변하는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진리와 생명의 길이 되시는 예수님만 따라가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하늘의 영광에 참예하는 진리의 소수입니다.
완전하고 영원한 의가 되시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찾고 구하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만을 갈망하며 사모함으로 간절히 찾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반드시 만나주시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의를 따르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양을 아시고, 양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양은 선한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라갑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양인 우리는 누구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길이 생명의 길이며, 승리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하신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것입니다. 다윗처럼 주님의 말씀과 음성을 듣고, 의를 따르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입니까? 사막을 에덴같이,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같이 바꾸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함으로 찬양하게 됩니다.
완전하고 영원한 의가 되시는 예수님을 따르십시오! 항상 영혼이 주님만을 갈망하고 사모함으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래서 의를 따르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만 따라가게 하소서!(아멘!)
2.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만 기뻐 찬양하게 하소서!(아멘!)
3.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이 땅을 고쳐주시고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소서!(아멘!)
